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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GGL, MMORPG '드래고니카 오리진' 동남아 출시


드래곤·마법 판타지 세계관…코믹한 스킬로 전투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인도네시아 지사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래고니카 오리진'을 동남아시아 지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드래고니카 오리진은 동남아시아 10개 지역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은 스크롤 플레이 방식의 PC MMORPG로 드래곤과 마법 판타지가 가득한 세계관 속에 30개 이상의 독특한 맵과 신비로운 던전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전사·마법사·궁수·도적 4가지 직업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직업별로 코믹한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보스 전투, 플레이어 간 전투(PVP), 길드 간 전투(GVG) 등 풍부한 전투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GGL은 오는 8월 14일까지 드래고니카 오리진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서버에서 가장 많은 경험치를 쌓은 길드에 길드 메달과 특별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로그인하면 출석 보상도 매일 받을 수 있다. 연속 로그인 일수에 따라 특별 아이템이 추가 증정되며 보너스 경험치, 레벨 달성 이벤트도 준비됐다.

최성욱 GGL 공동 사장은 "드래고니카 오리진은 고전 온라인 게임에 박진감 넘치는 횡스크롤 액션 플레이 방식의 매력을 더해 유저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기념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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