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혁신상] NHN클라우드 "10년 넘게 쌓은 기술력…국내 기업 AI 활용 돕겠다"

[DNA 혁신상] NHN클라우드 "10년 넘게 쌓은 기술력…국내 기업 AI 활용 돕겠다"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혁신대상 수상
공공·민간 클라우드 전환 선도…국가 AI 인프라 확충
국산 AI 반도체 연계한 풀스택 서비스로 기업 AX 지원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NHN클라우드가 공공·민간의 클라우드 전환을 이끌고 국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7회 아이뉴스24 D·N·A 혁신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종합경제미디어 아이뉴스24의 대표 지식 컨퍼런스 '아이포럼 2026'이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AI 패권 전쟁, 새로운 질서: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 앞서 '제7회 아이뉴스24 D·N·A 혁신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D·N·A 혁신대상(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NHN클라우드(주)의 강민수 클라우드 운영 본부장이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시상자로 나선 이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사진=곽영래 기자]

NHN클라우드는 22일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린 제7회 D·N·A 혁신상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D·N·A 혁신대상을 받았다.

D·N·A 혁신상은 아이뉴스24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2020년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제정한 상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갈등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포용적 혁신성장을 실현하는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NHN클라우드는 공공·금융·게임 등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인프라를 제공하는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다.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전환을 선도하며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와 공공·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국가 AI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하며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컴퓨팅 자원을 통해 국내 AI 기술 개발과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 사업을 기반으로 한 양평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과 함께 국가 AI 경쟁력을 높이고 소버린 AI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인프라 역량은 AI 풀스택 브랜드 '패브릭X'를 통한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엔비디아 GPU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통합 운영하는 AI 풀스택 서비스를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의 AI 전환(AX)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GPU와 국산 AI 반도체를 연계해 국내 AI 기술과 인프라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다.

종합경제미디어 아이뉴스24의 대표 지식 컨퍼런스 '아이포럼 2026'이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AI 패권 전쟁, 새로운 질서: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 앞서 '제7회 아이뉴스24 D·N·A 혁신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D·N·A 혁신대상(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NHN클라우드(주)의 강민수 클라우드 운영 본부장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중소기업과의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AI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개념검증(PoC) 등을 함께 수행하며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하고, 국내 데이터·AI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강민수 NHN클라우드 최고정보책임자(CIO)는 "NHN클라우드가 클라우드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다. 공공과 게임 등에 IP를 발전시키는 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했다고 생각하는데, 이 자리가 그걸 인정받는 자리 같아 기쁘다"라며 "기술적으로 도전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AI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경환 D.N.A 혁신상 심사위원장(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은 "국가 AI 인프라 확충과 국산 AI 반도체를 연계한 서비스를 통해 국내 AI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