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22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당초 예상보다 폴더블(접는) 시장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폴더블 스마트폰은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를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최적화에 따른 대화면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어 앞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LG디스플레이는 고객사인 애플의 첫 폴더블인 '아이폰 듀오'에 대해 "지난 16일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현재 시장 분위기는 대체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폴더블 시장은 어느 정도 성장이 예상되고 있고, 바(Bar) 타입도 신기술을 적용할 것"이라며 "계획된 출하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끝으로 "시장이 기대하는 차세대 기술을 준비하고 차세대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