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2026 양구 3쿠션 월드컵' 전 경기 생중계

SOOP, '2026 양구 3쿠션 월드컵' 전 경기 생중계

8일까지 강원 양구서 개최…조명우·허정한 등 국내 선수 출전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SOOP은 오는 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양구 3쿠션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SOOP '2026 대한민국 양구 3쿠션 월드컵' 생중계 포스터. [사진=SOOP]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 열리는 3쿠션 월드컵이다. 3쿠션은 당구공으로 상대 공을 맞히기 전 쿠션을 세 차례 이상 접촉해야 득점으로 인정되는 경기 방식이다. 경기는 1차 예선(PPPQ)을 시작으로 단계별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이어진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은 8일 오후 6시에 열린다. 한국에서는 조명우와 허정한, 김행직, 최완영, 차명종, 강자인, 황봉주 등이 출전한다.

조명우는 지난 9월 벨기에에서 열린 '2026 리르 3쿠션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허정한도 최근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신예 선수들도 출전한다. 지난 9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송윤도와 김도현 등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같은 장소에서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2026 전국당구대회'도 개최된다. 이에 따라 6일부터 8일까지는 국제대회와 국내 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