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이하 세나 리버스)'의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1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 다운로드 실시.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fa0ae60333910c.jpg)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PC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한 이후에는 초반(서장) 플레이가 가능하다.
15일 오전 10시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세나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넷마블은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게임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신작의 출시를 앞두고 게임 공식 모델 ‘비비’와 함께한 ‘프리뷰 데이’를 비롯해 ‘더 뉴 세븐나이츠 송’ 챌린지, 체험형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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