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14일부터 MMORPG ‘RO선경전설: 서광(이하 RO선경전설)’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라비티 'RO선경전설 서광'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CBT 진행. [사진=그라비티]](https://image.inews24.com/v1/9035073ef1c6e7.jpg)
이번 RO선경전설 CBT는 현지 시간 기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1일 오전 10시까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지역 구글 플레이에서 CBT 버전의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RO선경전설은 지난 2월 라그나로크: 여명이라는 타이틀명으로 중국 지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에 미니게임 버전을 선보였다. 이후 미니게임 시장이 성장세인 중국 지역에서 위챗 미니프로그램 게임 매출 랭킹 8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진환 GGV 사장은 “RO선경전설: 서광은 원작의 향수를 살리면서 방치형 시스템, 영웅 변신 콘텐츠 등 색다른 요소를 가미해 유저분들이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하실 수 있는 타이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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