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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혐오·차별 대신 포용해야 더 나은 세상"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8.29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8.29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혐오와 차별 대신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할 때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사회는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지만 아직도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인 차별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히 개선하고,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존중받고,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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