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제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2025.9.17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46869c27a3da3.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안이 9일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국민의힘 몫 특위 위원장에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이 선임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당 소속 특위 위원 7인 명단을 공개했다. 4선 중진인 김 의원은 앞서 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는 등 당내 정책통으로 꼽힌다. 특위가 산업·통상·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만큼 위원장으로서 적임자라는 게 당 안팎의 평가다.
나머지 위원에는 재경위 소속으로는 박성훈·박수영 의원, 정무위 소속 강민국·강명구 의원, 산자위 소속 강승규·박상웅 의원이 명단에 포함됐다
여야는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164인 중 찬성 160인, 반대 3인, 기권 1인으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위 구성안을 합의 처리했다.
현재 국회에는 지난해 11월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제출한 대미투자특별법 등 총 8건의 특별법안이 계류돼 있다.
여야는 늦어도 3월까지 법안을 통과시켜 미국 정부가 관세 인상의 배경 중 하나로 지적한 한국의 '입법 지연' 문제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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