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물해 화제를 모았던 ‘샤오미 17 울트라’의 국내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샤오미 한국법인은 3일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7 울트라’를 비롯해 샤오미 17, 샤오미 패드 8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샤오미의 '샤오미 17 울트라' 스마트폰. [사진=샤오미]](https://image.inews24.com/v1/b3c9664db3bda3.jpg)
샤오미 17 울트라는 울트라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적용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울트라 시리즈 최초로 ‘LOFIC HDR’ 센서를 탑재해 밝은 낮과 어두운 밤처럼 명암 차가 큰 환경에서도 디테일을 살린 촬영이 가능하다.
2억화소 메인 카메라와 75㎜부터 100㎜까지 초점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가변 망원 줌을 지원한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선명하게 당겨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라이카 APO 렌즈를 적용해 색 표현과 선명도를 강화했다. 전반적으로 전문가용 카메라에 가까운 촬영 성능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메모리와 저장 용량도 대폭 확대됐다. 16GB 램을 기본으로 512GB와 1TB 모델로 출시된다. 블랙·화이트·스타라이트 그린 3종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6GB+512GB 모델 189만9000원, 16GB+1TB 모델 199만9000원이다.
특히 샤오미는 사진작가 조세현과 협업해 샤오미 17 울트라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물을 공개했다. 실사용 기반 이미지를 통해 카메라 경쟁력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함께 공개된 샤오미 17은 플래그십 라인업의 기본 모델이다. 161㎜ 크기의 컴팩트한 폼팩터를 적용했으며, 라이카 트리플 50MP 카메라를 탑재해 전문가급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샤오미의 '샤오미 17 울트라' 스마트폰. [사진=샤오미]](https://image.inews24.com/v1/4cf69026e2a3d0.jpg)
색상은 벤처 그린·알파인 핑크·아이스 블루·블랙 4종이며, 가격은 12GB+512GB 모델 기준 129만9000원이다.
이외에도 ‘레드미 버즈 8 프로’가 동시에 출시된다. 듀얼 DAC와 LDAC를 지원하고, 최대 55dB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췄다. 일부 AIoT 제품은 이날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편 해당 모델은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중에 알려졌다. 당시 시진핑 국가주석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해당 스마트폰을 선물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올해 1월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이 기기를 직접 챙겨가 시 주석 부부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다시 화제가 됐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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