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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될 일이 아닌데?"…새벽부터 천둥·돌풍 동반한 강한 비 쏟아진다 [내일날씨]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9호 태풍 '바비'가 남긴 영향으로 인해 전국에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바람과 비를 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바람과 비를 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0~100㎜ (경기북부 120㎜이상) △강원북부내륙 100㎜이상 △강원내륙 및 산지·충청권·전북 30~80㎜ △광주·전남 20~60㎜ △강원동해안·경상권·제주도 5~40㎜겠다.

특히 경기북부의 경우 오늘 밤까지 시간당 최대 50㎜의 폭우가 쏟아지겠으며 내일 새벽 3시까지도 시간당 최대 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북부내륙 역시 내일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시간당 30~50㎜의 비가 내리겠으며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등은 같은 시간 시간당 20~30㎜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산사태나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으로 바람과 비를 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비옷을 입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온은 내일 아침까지 평년(최저 20~23℃, 최고 26~30℃)보다 높겠고, 내일 낮부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3~2도, 낮최고기온은 27~37도를 오르내리겠다.

아울러 이날부터 내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도 유의해야겠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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