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MSI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가 3라운드 첫 주 2연패를 기록한 뒤 젠지와 T1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2026 LCK 정규 시즌 3라운드 2주 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2연패를 끊고 반등을 노리는 한화생명e스포츠. [사진=라이엇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b72012c2a201dd.jpg)
MSI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가 3라운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5일 젠지와 3라운드 첫 승을 놓고 맞붙은 뒤 8일 T1과 '새터데이 쇼다운'을 치른다.
정규 시즌 1~2라운드를 1위로 마친 한화생명e스포츠는 LCK 1시드로 MSI에 진출해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3라운드 1주 차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를 상대로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2연패를 기록 중이다.
MSI 우승으로 획득한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LCK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하는 만큼, 연패를 끊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첫 상대인 젠지 역시 3라운드 1주 차에 T1과 디플러스 기아에 연이어 0대2로 완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5일 맞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3라운드 첫 승을 거두는 반면, 패한 팀은 3연패의 늪에 빠지는 만큼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8일 새터데이 쇼다운에서 T1을 만난다. 두 팀은 나란히 15승 5패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맞대결 결과가 레전드 그룹 선두권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T1이 1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 젠지를 꺾고 반등한 가운데 한화생명e스포츠가 험난한 2연전에서 연패를 끊고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한편 LCK는 북미, 남미, 유럽, 중국, 아시아태평양 등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 이스포츠 가운데 한국에서 진행되는 리그로, 2012년 공식 출범했다. 2025년부터 단일 시즌(4월~9월)으로 진행된 LCK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우승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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