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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재개장 홈플러스 현장 찾아… "지역경제·민생 안정 중요"


노동자·입점업체 격려…지역 일자리·상권 영향 점검

이기형 시장이 18일 홈플러스 김포점 재개장 현장을 찾아 영업 재개를 축하하고, 매장 노동자와 입점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지난 18일 홈플러스 김포점 재개장 현장을 찾아 노동자와 입점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매장을 둘러본 뒤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등 영업 재개에 힘을 보탰다.

홈플러스는 운영자금 부족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을 임시 중단했다.

약 한 달 동안 문을 닫았던 점포들은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이 확보되면서 지난 7일 가오픈에 들어갔고 13일부터 정식 영업을 재개했다.

하지만 회생 여부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휴업 직전과 비교해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상품 공급망 복원과 협력업체 신뢰 회복, 안정적인 매출 유지 여부가 관건이다.

김포점도 전국적인 경영 위기의 영향을 받아 휴업 기간 매장 노동자와 입점업체는 일터와 영업공간을 잃는 부담을 겪었다.

이 시장은 “영업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노동자와 입점업체 관계자분들이 다시 일터로 돌아올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홈플러스 김포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돼 시민들의 일상은 물론 지역 내 일자리와 주변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시도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20일 회생계획안이 인가되면 폐점 점포 가운데 자가 점포 19곳을 2028년 2월까지 매각해 신탁 담보채권 상환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향후 부동산 담보대출 등을 활용한 추가 채무 변제안도 제시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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