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부산 한 경찰 간부가 10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연제경찰서는 준강간 등 혐의로 부산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부산 한 경찰 간부가 10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03eb9d2de09b1.jpg)
A씨는 지난 7월 11일, 부산 소재 자신의 집에서 10대 미성년자 B양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 등을 받는다.
당시 그는 부산 한 번화가에서 B양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해당 사건 발생 이후 A씨를 직위해제했다.
수사 과정에서 A씨는 B양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 진술을 했으나 B양은 A씨가 자신의 나이를 알고 있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한 경찰 간부가 10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dcf7ba1c10165.jpg)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나이를 두고 양측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며 "피의자가 자신의 혐의를 계속 부인했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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