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충북 청주 도심 곳곳의 공원과 정원, 산림휴양시설이 나들이객을 맞는다.
청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 옥화자연휴양림, 미원 별빛 자연휴양림 등을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인근 꽃정원에는 숙근버베나 7만여 본과 가우라가 꽃을 피웠으며, 흥덕대교 인근에는 황화코스모스 10만 본이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문암생태공원에선 꽃정원과 생태습지, 메타세콰이어길, 둘레길 등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과 바비큐장도 갖추고 있어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제격이다.
상당산성 자연마당에선 산책과 함께 가을철 생태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잠자리와 물방개 등 다양한 곤충을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과 자연을 체험하기에도 적합하다.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는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을 통해 조성한 16개 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계절이 바뀌면서 초화와 수목이 가을빛을 더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조용한 숲에서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옥화자연휴양림과 미원 별빛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면 된다.
서미선 청주시 공원행정팀장은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청주 곳곳의 공원과 정원, 산림휴양시설을 찾아 가을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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