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자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면서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명절 나눔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부산광역시에서 이어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6일 부산 북구청에서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자활기업 ‘올리브마켓’의 생산품을 구매해 꾸러미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 자활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나눔꾸러미는 부산 북구 지역아동센터 17곳과 그룹홈 2곳 등 총 19개 시설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은 단순한 물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 자활기업의 생산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자활 참여자의 자립을 지원했다.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해 명절 나눔의 대상을 넓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문화생활 지원도 함께 진행됐다. 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영도구 청년희망챌린지 사업에 참여하는 니트청년 20여명에게 음악회 관람 티켓을 지원했다.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활동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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