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이 개청 이후 처음으로 예산 7,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이날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1일 제309회 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 7,038억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기존 예산보다 334억원, 4.99%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326억원 증가한 6,808억원, 특별회계는 8억원 늘어난 230억원으로 편성됐다.
군은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개발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
지역 교통망 확충사업도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국도 23호선 ‘장흥 대덕 연지~순지’ 4차로 확장사업은 지난 8월 26일 기획예산처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3,694억원 규모다. 군은 이를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과 함께 주요 현안으로 추진하고 정부 공모사업 발굴과 국·시비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공모사업 등을 통한 국·시비 확보는 물론 모든 행정력을 쏟은 결과 군정 사상 최초로 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열게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일상 속 체감 가능한 변화로 이어지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는 집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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