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매관리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올해 '치매관리시행계획 결과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025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결과와 올해 시행계획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사업 운영의 적정성을 종합 심사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사 과정에서는 각 지역의 핵심 성과지표 달성도를 비롯해 치매환자 등록과 관리 실적, 체계적인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 여부 등을 면밀하게 들여다봤다.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총력을 기울여 온 군은 선제적 검진과 전문 상담, 쉼터 운영 등을 복합적으로 추진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 사업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뒤 현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완책을 마련해 행정에 접목한 점이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아울러 관내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올해 신규 시행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국가 치매 관리 종합계획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정책 실행력을 높였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관리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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