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25일 자유로휴게소에서 열린 추석 명절 전통놀이 마당과 경품 행사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자유로휴게소를 파주출판도시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휴게·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날 휴게소를 찾은 시민들은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에 참여하며 명절 분위기를 즐겼다.
시는 놀이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 꾸러미, 자동차 유리 세정액, 양말, 생수 등 경품을 제공했다.
앞서 시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석을 앞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주변 제초 작업과 대청소를 진행했다.
시는 9월 말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체계 및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해 향후 운영 방식과 시설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파주출판도시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쉬어 가고 다시 찾고 싶은 휴게·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자유로휴게소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방영된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과 '김부장' 등이 이곳에서 촬영됐으며 에스비에스(SBS), 제이티비씨(JTBC), 넷플릭스 등의 작품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또 '평화누리 자전거길 4코스'의 출발점 역할을 하며 자전거 이용객들에게도 쉼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종호 파주시 도로건설과장은 "자유로휴게소가 명절 귀성객은 물론 드라마 촬영 관계자와 자전거 이용객에게도 사랑받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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