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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女유도 57㎏급 금메달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인 재일교포 허미미(경북체육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에 안겼다.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전. 한국 허미미가 몽골 아리운자야 테르비시를 상대하고 있다. 2026.10.1 [사진=연합뉴스]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전. 한국 허미미가 몽골 아리운자야 테르비시를 상대하고 있다. 2026.10.1 [사진=연합뉴스]

허미미는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아리운자야 테르비시(몽골)를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결승에 앞서 조마리하트 라파엘(필리핀), 타오위잉(중국)을 한판으로 꺾고 슈쿠르존 아미노바(우즈베키스탄)을 반칙승으로 눌렀다.

한국 유도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허미미가 처음이다.

허미미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출신으로 2021년 한국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택했다.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이기도 하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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