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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보단 이거 먹을래"⋯20대 여성·30대 남성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은?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샐러드 가맹점의 증가 추세가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가맹점 증가세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NH농협은행 등에 따르면 NH농협카드 가맹점 기준, 지난해 샐러드 대표 5개 브랜드(샐러디·슬로우캘리·포케올데이·투고샐러드·프레퍼스다이어트푸드)의 가맹점 수는 지난 2023년 대비 13% 증가했다.

샐러드 가맹점의 증가 추세가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가맹점 증가세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hectordarismendi]
샐러드 가맹점의 증가 추세가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가맹점 증가세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hectordarismendi]

같은 기간 패스트푸드 대표 브랜드 6개(KFC·노브랜드버거·롯데리아·맘스터치·버거킹·프랭크버거) 가맹점은 15% 증가해 샐러드 가맹점과 패스트푸드 가맹점의 증가 추세가 비슷했다.

NH농협은행이 자사 카드 결제 데이터 약 206만 건(63만 명)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샐러드 이용 고객의 70%는 여성, 30%는 남성이었다.

이중 여성 고객 중에서는 20대(42.3%)가 가장 비율이 높았고 그 이후 30대(18.7%), 50대(15.2%), 40대(13%) 등 순이었다.

남성 고객의 경우에는 30대(26.6%)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20대가 24%로 뒤를 이었고 50대(20%), 40대(14.9%), 60대 이상(12.5%) 등이었다.

샐러드 가맹점의 증가 추세가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가맹점 증가세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hectordarismendi]
샐러드 가맹점의 증가 추세가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가맹점 증가세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샐러드 이용 고객의 79%는 한 달에 한 번 샐러드 가맹점을 방문했으며 월 2회 이상 이용 고객은 총 21%(2회 12%·3회 이상 9%)를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해 고객당 월평균 결제금액 1회 이용 고객인 1.5만원, 2회 이용 고객이 1.6만원, 3회 이상 이용 고객은 1.9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고객당 월평균 결제금액은 1회 이용 1만 5000원, 2회 1만 6000원, 3회 이상 1만 9000원 등으로 이용 빈도가 높은 고객일수록 평균 결제금액도 높았다.

NH농협은행은 "40대는 자녀 양육 등으로 집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아 30대와 50대보다 샐러드 전문점 이용 고객 비중이 작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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