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사옥 전경. [사진=위메이드]](https://image.inews24.com/v1/cedf198c153392.jpg)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14일 진행된 2025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콘텐츠와 수익모델(BM)은 위믹스가 들어가며 국내 버전과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국내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소위 리니지 라이크 BM을 적용했는데 글로벌에서는 이를 전면 개편해 새로운 BM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매출은 기대에 못미친 부분도 있지만 콘텐츠 면에서는 만족하고 있다. 이용자 지표도 초기 게임 론칭 초기 수준의 지표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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