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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프리미엄 가구 적용"


해외 유명 가구 수입회사인 파넬과 협업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대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SUMMIT)에 해외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의 가구를 업그레이드 한다.

대우건설은 최근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 리뉴얼의 일환으로 해외 유명 가구 수입사인 파넬(Parnell)과 협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벨기에의 ‘트리뷰(Tribu)’와 스페인의 ‘간디아 블라스코(Gandia Blasco)’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아웃도어 가구가 대우건설의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해외 프리미엄 가구는 개포우성7차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를 시작으로 써밋 브랜드의 주요 현장에 선별적으로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트리뷰(Tribu)' [사진=대우건설]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트리뷰(Tribu)' [사진=대우건설]

또한 대우건설은 에르메스 그룹의 하이엔드 패브릭 브랜드인 메타포(Metaphores)와 협업도 준비 중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 등에 설치하는 야외 가구로 패브릭을 설치해 고품격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삶의 가장 찬란한 순간에 누리는 작품과도 같은 주거 공용 공간 속에 세계적 브랜드와 함께하겠다"며 "써밋 입주민이 정점에서 누리는 편안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의 품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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