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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中 외자판호 획득


중국 사전예약 시작…상세 정보 순차 공개 예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모티프(대표 이인)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중국 외자판호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중국 서비스명은 '대항해시대: 기원(大航海时代:起源)'이며, 현지 퍼블리싱은 성취게임즈가 맡는다. 중국 사전예약이 시작됐으며, 순차적으로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진=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다년간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서비스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글로벌에서 축적한 게임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중국 이용자들에게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협력할 방침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글로벌 명작으로 손꼽히는 '대항해시대2'와 외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타이틀로, 지난 2022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정교하게 구현된 세계 지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선단을 꾸려 바다를 탐험하고, 전세계 각 지역을 방문해 특산품 교역과 전략에 기반한 해상 전투를 즐기며 선단을 성장시키는 재미를 담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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