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T1의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이하 2024 T1 스킨) 소개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사진=라이엇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4e73e8ff19eb2d.jpg)
이번 영상은 T1의 우승 과정을 돌아보고, 선수들이 각자 스킨 제작 챔피언을 선택한 배경을 소개한다. △'케리아' 류민석과 '제우스' 최우제는 8강에서 활약했던 파이크와 나르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은 4강에서 사용한 바이와 바루스 △'페이커' 이상혁은 결승전에서 활약한 요네를 선택했으며, 결승전 MVP에게만 주어지는 프레스티지 스킨 제작 챔피언으로 사일러스를 정했다.
이용자는 영상을 통해 2024 T1 스킨의 외형을 감상하고 27일부터 PBE 서버에서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스킨은 9월 11일 정식 출시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스킨 출시를 앞두고 게임 내에서뿐 아니라 LCK 등 e스포츠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구성과 방식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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