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출시일을 오는 11월 17일로 확정하고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사전구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기반으로 PC·콘솔 플랫폼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 된 액션 게임이다.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협력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912c73660c7f46.jpg)
특히 적의 공격을 막거나 튕겨내는 '가드'와 '패링', 패링 후 적을 일시 브레이크시키는 'QTE', 각 헌터별 특징을 살린 고유의 '오버드라이브' 시스템, 스킬 간의 연계성을 극대화하는 '체인 스매시' 시스템 등 콘솔 게임의 전투 조작감을 살리는 기능이 극대화됐다.
사전구매는 엑스박스 PC와 스팀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디럭스 사전구매 이용자는 정식 출시 3일 전 게임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사전구매 기간 '디럭스 에디션'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사전구매 시작과 함께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풀 패키지 게임으로 구성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BM 방향성을 비롯해 고품질 캐릭터 외형, 전략적 판단과 컨트롤의 재미를 극대화한 전투 시스템, 다채로운 콘텐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광훈 넷마블네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디렉터는 "차별성을 가진 PC·콘솔 게임으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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