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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일 만에 탄도미사일 또 발사…日 "EEZ 밖 낙하한 듯"


합참 "한미일 정보 공유 中"…日 방위성, 해상보안청도 대응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일본도 미사일이 자국 배타적 경제수역(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하고 대응 중이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전 6시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1기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전 6시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1기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기를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6일 오후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한 바 있으며, 6일 만에 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

NHK,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사했으며, 자국 EEZ 바깥쪽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방위성은 이 물체로 인한 피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발사 장소와 비행 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해상보안청 역시 이와 관련해 항행 중인 선박에 이후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관련 부처 담당자들로 구성된 긴급 대응팀을 소집해 정보 수집과 확인 등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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