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넷마블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4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168079584120b7.jpg)
마블챌린저는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23기까지 총 215명이 수료했다. 전체 취업대상자 중 60%는 게임업계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블챌린저 24기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넷마블 게임·트렌드 관련 포스팅 △유튜브·틱톡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1020 트렌드 분석과 같은 다양한 실무를 체험한다. 아울러 넷마블 온·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마블챌린저 선발자들은 향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이 밖에도 별도의 수료증, 매달 소정의 활동비, 실무자 멘토링 기회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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